**본 포스팅은 2014년 네이버 블로그에서 최초 작성하고 2021년 수정,변경한 포스팅입니다:)**
2103년도 까지만해도 임페리얼팰리스였는데, 2014년 6월 1일부터 명칭이 변경됐네요.
Jpark Island Resort Cebu로 변경되었다고합니다~
아무튼!
저는 작년에 다녀왔습니다.
뒤늦게 블로그를 하다보니 꾸역꾸역 사진과 기억을 찾아 올리게 되었네요ㅋ
작년 6월에 결혼을 해서 허니문으로 세부를 갔다왔어요.
저는 유럽이나 하와이 등 멀리멀리 가고 싶었으나ㅠ
직업상 브라질이나 칠레등 남미쪽으로 해외출장이 잦은 남편이 비행기에서 오랜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며.......5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당시 남편이나 저나 일에 너무 치여서 그저 휴식!!! 을 외치던 때라 휴양지로 결정!
허니문으로 가장 인기가 있다던 몰디브!!! 를 생각했으나 비행시간 10시간......
잘가...몰디브.......

그렇게 해서 간곳이 세부였어요...동남아는 가기 싫었는데....신혼여행지 결정에 많은 에너지를 소 모하고 싶지 않았어요...결혼준비하면서 결정해야할 많은 것들이 있잖아요. 이미 지친상태였어요ㅋ
그렇게 해서 우리는 필리핀 세부에 있는 임페리얼팰리스로 갔습니다!
정확히는 막탄에 있어요! 세부는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공부하는 유학원들이나 쇼핑몰등이 있고 세부에 간다~하면 대부분의 리조트는 막탄에 있다고...들었어요...1년전이라 가물가물하진 그래요ㅋ
여행사에서는 임페리얼 2박, 황태자의 첫사랑의 촬영지로 유명한 크림슨에서 2박으로 추천했지만
물놀이를 좋아하는 우리는 임페리얼팰리스 풀빌라에서 4박을 했지요~
임페리얼팰리스 안에는 우리나라의 캐리비안베이처럼 화려하고 크진 않지만, 나름 흉내를 낸
물놀이 기구들이 있고, 풀장이 리조트 전체를 가로지를 정도로 크거든요.
그렇게 도착한 임페리얼팰리스입니다~~!!!

이건 아침먹고 산책하면서 리조트 한쪽 끝까지 가서 건물을 찍은거에요.
우리가 지냈던 풀빌라는 안보이고 보이는 하얀건물이 일반룸?이 있는 건물이에요.

우리가 지냈던 1181호 입구에요.
다음에 아기가 생기면 그때 또 오자고 했는데, 이제 필리핀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관광객도 죽였다는 소식에 겁이 나서...ㅋ

그리고 리조트로 들어와서 안에 있는 풀이에요.
거실같은 곳에서 문을 열고 나가면 저렇게 있답니다.

열심히 놀기위해 가져간 볼에 바람을넣고 놀기전 풀을 찍었어요
실제로 보면 더 넓은데 좁게 찍은 느낌이네요.
성인 둘이서 놀기엔 안좁아요.
성인 셋이 놀아도 될것같구요 ㅋ

풀옆에 있던 비치베드에요.
햇빛이 잘들어서 옷도 말려놓고, 라면도 끓여먹고 했답니다.ㅋ

이건 룸서비스로 시켜먹은 새우뭐뭐에요ㅋㅋ
이름은 당연히 기억이 안나구요. 맥주는 밖에서 사온거에요
필리핀이라 산미구엘이 대부분이고 가격도 저렴했구요.
결혼식준비로 폭풍다이어트 하느라 맥주를 못마셨는데 가서 매끼니마다 먹었네요ㅋㅋ
새우도 신선하고 감자도 맛있었지만 양은 역시 적었어요.
가격은 가물가물한 기억력속에서 기억을 되살려보면 한국돈으로 4만원정도 였던듯해요ㅋ
새우 3마리에ㅋㅋㅋ
리조트 내 풀 중간에는 스낵바도 있는데, 거기서 망고쥬스를 사먹었는데 한잔에 1만원이 넘었던듯..물이 많이 섞인 망고쥬스였는데..

이건 볶음밥인데 각자 재료를 골라서 볶아주는 곳이였어요.
옆에는 투계들이 싸우고 있었구요
가이드님이 현지음식 먹어봐야한다며 매 끼니때마다 데리고 다녔지만
분위기나 제 입맛엔 맞지않았어요..
반나절 일정을 안하고 우리 둘이서 세부로 나가서 먹은 음식이 훨씬 맛있었어요
필리핀음식 맛있어요!!!

역시나 그렇지만 가이드따라 가면 맛없는 곳만 가는 느낌...이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ㅋ

연잎밥...
여긴 공연도 보며 식사하는 곳인데...역시.....위와 같음..
일년이 지나서 희미한 기억으로 썼지만
떠날때 굉장히 아쉬울 정도로 재밌게 보내고 왔어요.
한국에서 못하던 수상스키며, 스킨스쿠버 등등 낚시도 하구요ㅋ
임페리얼팰리스는 가족단위로 와도 참 좋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우리도 아기가 생기면 꼭 다시 오자 했는데 갈 수 있을지ㅎㅎ
여름이 오니 다시 작년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리고 필리핀을 다녀온지 8년이 지난 2021년 현재.
다시는 세부를 방문한 적은 없습니다.
아이가 생기고 육아에 치이느라, 또한 치안의 문제도 있었고
세부뿐만 아니라 둘째아이를 가지고 갔었던 2018년 괌 이후 국제선을 타질 못했어요.
2019년 막바지.. 돌지나고 여행가자고 했는데!!!!
코로나 이 ㅅㄲ........
아무튼 언젠가 갈 날이 오겠죠?
아차! 물론 당시 제 눈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낭만적인 모습으로 보였는데
제가 겪어보니 내 돈내고 자발적으로 하는 극한훈련이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했던 첫 해외여행은 아주 즐거웠지만 골반이 틀어져서 몇달동안 고생했었어요.
그랬어요..ㅎㅎㅎ
포스팅을 다시 읽다보니 보이는데 물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를 닮아 아이들도 수영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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