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의 지원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오랜만에 받아본 동화책이에요.
동화책이지만 글밥이 결코 적지 않은 책입니다.
한 페이지당 글밥이 많지는 않지만 총 64페이지다보니
아이에게 읽어줄 떄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그리고 그림이 아주 재미있어서 그림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읽다보면 20분은 걸리는듯 합니다.
표지부터 너무 귀엽고 따뜻합니다.

그림작가님이 따로 표기 되지 않은걸 보면
글작가님과 그림작가님이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원훈 작가님입니다.

겨울마다 찾아오는 난제이죠..
팥붕이냐 슈붕이냐...

속지도 붕어빵이 가득합니다.
붕어빵 사이에는 햄스터 삼형제가 있습니다.

개성만점 삼형제가 등장합니다.
주인공은 붕어빵이죠^^

글밥이 적지 않더라도 어려운 단어가 없어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단어들로 쓰여있기에 초등 저학년은 물론 미취학 아동들도 곧 잘 읽을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지금 계절에 너무나 잘 맞는 주제라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팥붕이냐 슈붕이냐로 시작된 다툼이 아주 큰 파장을 불러옵니다.
아주 큰 시련을 맞이한 햄스터 삼둥이들은 어떻게 이 난관을 해쳐나갈까요?
저는 이야기가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 마무리가 조금 아쉽다 생각하고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나갈 수는 없었을까 싶었는데
아이들은 마냥 귀여웠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어른이니까 조금 허무하다 느꼈지 아이들 입장에선 이렇게 단순하게 마무리 되는게
더 재미있게 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울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동화책 한권 맛있게 먹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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