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고민을 해결해 주는 <미야옹 마음 분식점>1편

one loves 2025. 10. 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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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지원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최근 동화책만 보던 1학년 둘째 아이가 책읽기에 부쩍 재미를 붙여서 이제 제법 두꺼운 책도 읽게 되었는데

그래도 예쁜 그림은 포기 못하더라구요ㅋ

엄마가 이 책 재미있어! 하면 읽지만 그림이 예쁜책은 아이가 직접 고르고 더 열심히 읽는 느낌?

오늘 소개할 책은 거기에 딱 부합하는 책입니다!

표지에 있는 고양이 보세요!

너무 예쁘고 귀엽죠?

표지에서 아이의 취향 합격!

아니나 다를까 보자마자 서로 먼저 읽어보겠다는 1학년....그리고 5학년

우리집 5학년은 모든 장르의 책을 좋아합니다.

동생의 동화책도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김훈 작가님의 칼의 노래는 읽자마자 너무 재미있어서 그 자리에서 세번을 읽을...모를 취향..ㅋ

 

속표지를 보니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동물실험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 부분을 보니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한 총 10개의 이야기로 나누어져있고 모든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이 책은 프롤로그도 읽어야합니다.

프롤로그에서 마음분식점의 주인이자 요리사인 미야옹의 비밀에 대해 알려주거든요. 

1편 좀비가 나타는 골목의 주인공은 진수입니다.

진수는 최근 지각이 늘었습니다.

이유는 등교길 골목에 좀비개가 나타났기 때문이죠.

그리고 진수 앞에 나타난 마음 분식점.

마음 분식점은 먹으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요리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기회는 딱 한번 뿐이죠.

진수는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요?

진수는 좀비개의 이야기를 듣고 좀비개를 통해 동물실험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리고 좀비개 역시 마음 분식점을 갑니다.

좀비개는 어떤 소원을 빌까요?

아주 재미있게 읽다가 감동적이기까지 한 아주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는 또 다른 주인공 해수가 등장합니다.

해수 이야기는 2편에서 다뤄질 것 같아요.

마지막 페이지에서 다루는 동물실험에 대한 설명과 동물실험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어린이 독자들에게 묻습니다.

저희집 1학년 아이는 동물실험에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동물들도 아플 것 같아서." 라고 하네요. 

저는 15년전쯤 동물실험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하고,

겨울에 점퍼도 구스나 다운을 더이상 구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르고 지냈던 시간이 길었지만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동물 실험에 대해 일찍 알고,

모두가 행복한 소비를 하는 현명한 어른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읽자고 한 책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사회적 문제까지 아이들의 눈높이 에서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책입니다.

2권이 기되는 따뜻한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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