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의 카페거리에는 카페 뿐만 아니라 고깃집도 많이 있어요.
이럴땐 온천천 근처에 사는 점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코로나 전에는 축제도 하고, 너무 많은 인파들에 집밖을 나가기가 정말 힘들었거든요.
아무튼 여기는 체인점이지만 종종 저희 가족이 가는 곳이에요.
고기맛은 물론이고, 날이 좋을떈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고기를 구워주세요!!!!!!
너무 좋아요. 행복.....♥
해가 지기 직전에 도착한 구덕포 끝집고기!
온천천 동래구 쪽에 있고 안락동 느티나무 유치원 바로 옆입니다.
야외 조명도 너무 예쁘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만개한 벚꽃도 구경하구요

군더더기 없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성인 2명, 아동 2명이에요.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400g으로 주문했다가 중간에 600g으로 변경했어요
처음에 주문한 것은 "기본상 400g, 끝집라면, 공깃밥 2개 " 이렇게 주문했어요.

두구두구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고기 불판!

밑반찬과 소스를 줍니다.
청양고추와 마늘
꿀과 마늘이 섞인 장
겨자소스와 고추냉이소스!
쌈장 옆에 소금
묵은지
그리고 고사리! 고사리는 나중에 고기를 다 굽고 나서 살짝 볶아 줍니다.

명이나물
파절임에 가렸는데 명란젓도 있어요. 명란젓은 참기름과 마늘로 양념되어 있어요.

그리고 고기!!!!!
두툼한 삼겹살!!!!!!

지글지글 설레이는 소리
한번 휙 뒤집어 주시고

우와 드디어 익어갑니다!!!!!!

이거 너무 별로에요..
글쓰면서 먹고 싶어졌어요ㅜ

볶아준 고사리

버섯도 야무지게 구워주시고
불판위에 젓갈도 있어요!
청양고추가 들어있어서 저는 여기 제일 많이 찍어 먹었어요.

그리고 그리고
이것이 바로 끝집라면!!!!
라면이 무슨 16,000원이나 해? 하셨죠ㅎㅎ
꽃게와 새우, 오징어 등등 여러 해물과 어묵꼬치, 떡꼬치가 2개씩 들어있어용.
그리고 라면과 육수는 무한리필!!!!!!!!!
저희는 국물을 먹느라 라면은 1번만 추가 했지만 덕분에 아주아주 배불렀답니다.

다 먹어갈 쯤 온천천이에요.
조명과 벚꽃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다 먹고 온천천 산책을 하며 집으로 와서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온천천 구덕포 끝집고기 위치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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